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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이 살린 사연

미안의 2016. 7. 19. 14:31

미얀마서 교통사고 중상 한국 근로자를

 

베트남항공이 살린 사연이 뒤늦게 보도되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6군데 복합 골절과 머리 과다출혈로 사경을 메해던

 

한국인 근로자를 태우지 못하고 있었는데

 

급박상황에서 베트남항공이 나서서 탑승객들의 출발지연 항의를

 

무릅쓰고 한국으로 이송해줬습니다.

 

올해 5월 22일부터 현장소장 자격으로 미얀마에서 근무해 온 건설근로자

 

김모(54세)는 파견 1개월 여만인 지난달 25일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 있는 롯데아마라 호텔 신축현장 건너편에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동료근로자들과 한국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근무처로 돌아가는 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김씨 일행을 도요타 SUV차량이 다른차량을

 

피하다가 덮쳤습니다.

 

 

김씨의 부상이 워낙 커 현지에서 수술을 받기 힘든 실정이였고

 

하루에 한 편씩 있는 미얀마 취항 대한한공 여객기가 작은 기종이였기에

 

환자 후송 침대를 설치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30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김씨는 곧바로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수실이 잘돼 며칠전 퇴원하고, 재활 과정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베트남항공에서 잘 처신해서 일이 잘 풀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항공을 통해 유럽을 다녀오다가 돌아오는 비행기를

 

좌석배정이 잘못되어 하루 꼬박 테러로 시끄러웠던 파리 공항에서..묵고 온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이후로 베트남 항공을 절대 다시는 안타야지 하는 1인입니다만

 

이번일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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